서울 지하철 보관함 또타라커 위치 및 가격 확인하고 예약하기

타지로 여행을 다닐 때, 이동하는 동안 짐을 보관해 둘 곳을 고민해 보신적 있으세요? 서울 지하철역에는 물품 보관함인 또타라커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행 중에 무거운 짐을 보관해야 하거나, 쇼핑을 한 후 식사러 하러 가야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과 시간은 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새벽5시 30분부터 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역사에서는 월 정액권도 판매하고 있으니 역사별 또타라커 이용방법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타라커란

또타라커는 서울 지하철 1-9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무인 물품보관함입니다. 모든 역사에 설치가 되어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용하시기 전 위치를 꼭 확인하신 후 예약하셔야 합니다.

보관함을 이용하실 때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주말 및 공휴일: 05:00~24:00입니다.

운영시간 외에는 물품을 보관하거나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보관함 예약에 이용되는 또타라커 앱은 아래에서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관함에 설치된 도어락은 신형과 구형으로 구분됩니다.

신형 도어락은 또타라커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구형의 경우 보관함에 부착된 안내문을 확인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앱 다운로드 ▼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보관함 앞 터치스크린에서 원하는 보관함 크기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등의 크기가 있습니다.

요금을 지불하면 보관함 문이 열리고, 물품을 넣은 후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깁니다.

물품 수거 시 보관함 번호와 비밀번호 또는 결제 시 발급받은 키를 입력하면 문이 열립니다

일부 역사에서는 보관함 예약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으며, 예약서비스 이용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품보관함을 이용할 경우 보관 시간과 크기(소형, 중형, 대형)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며, 신용카드나 휴대폰 결제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소형은 2,200원부터 부과되며, 중형은 3,300원부터, 대형은 4,400원부터 비용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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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 기재된 가격은 기본4시간 기준 요금이며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또타스토리지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하철 보관함을 예약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또타라커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

설치된 앱에서 원하는 역과 보관함 위치를 선택하고, 결제를 합니다.

(예약 후 2시간 이내에 해당 역사에 도착하여 보관함을 이용해야 합니다. 2시간 내 미이용 시 예약이 취소됩니다.)

예약시 선택한 역에 도착하면 보관함에 물품을 넣고, 앱에서 잠김 상태를 확인합니다.

물품을 찾을 때는 앱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발급받아 사용합니다.

또타라커 앱에서 물품을 보관할 때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로 설정할 수 있으며, 물품을 찾을 때는 앱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비밀번호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