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6만원대의 샤넬의 립앤치크밤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3천원대의 손앤박 컬러밤 제품이 유사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곳곳에서 품절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이소 화장품코너에 입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광고비로 많은 소비자에게 화장품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브랜드에서도 입점을 고려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은 만날 수 있으니 다이소는 정말 사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다이소 품귀 현상을 한 번쯤 겪어보신 분들은 좋은 제품이 있다고 해도 쉽게 찾아가지 못 하실 거에요.
저도 리들샷 때문에 헛걸음도 해보고 오픈런도 해봐서 이제는 꼭 재고확인을 하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아래에서 바로 다이소 컬러밤 재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컬러밤 재고수량 확인 👇
다이소는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다이소몰 앱을 통해서도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합니다. 지금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하고 있으니 아직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이벤트가 끝나기 전 가입하시길 추천드려요.
다이소몰 앱을 빠르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아래에 버튼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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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샤넬밤
다이소 샤넬밤은 지금 온라인에서 뜨겁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튜브에서도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샤넬의 립앤치크밤과 손앤박의 컬러밤을 비교하는 영상을 앞다투어 올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샤넬밤을 구입하실 때 한가지 팁을 드릴게요. 모든 매장에서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제가 다녀왔던 매장은 그랬어요.
손앤박 화장품 진열대에 구매할 수 있는 새 제품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저는 분명히 다이소몰 사이트에서 재고를 확인하고 왔거든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도난사고가 많은 제품이라서 카운터에 말해야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진열대에 재고가 없는 것을 보고 그냥 가시는 일이 없도록 팁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다이소 손앤박
다이소에 입점한 손앤박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님이 설립한 브랜드로 색조 중심의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각적인 컬러의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등의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색조 화장품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기초 화장품 라인업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손액박 브랜드 화장품은 다이소 뿐 아니라 올리브영과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손앤박 공식몰에서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적립금 2,000원 과 50% 할인쿠폰,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앤박 공식몰에서는 다이소에 입정되지 않은 다양한 상품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소 손앤박 컬러밤
다이소 손앤박 컬러밤(아티스프레드컬러밤)은 01선셋, 02피오니, 03멜로우까지 총 3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샤넬 립앤치크 엘시핑크 색상과 비슷하여 가장 많이 비교되고 있는 색상은 01선셋입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피오니 색상이에요. 이거라도 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손앤박 아티 스프레드 컬러밤은 은은한 발색과 보습감이 있는 제품으로 립밤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치크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단단해 보이는 텍스쳐의 밤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몇 번 문지르면 손의 열기로 부드럽게 녹더라구요.
다이소 손앤박 틴트
다이소에는 샤넬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손앤박 틴트를 더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요, 3천원이라는 가격도 마음에 들지만 발색이면 발색, 보습이면 보습까지 부족함이 없어서 앞으로도 이 제품에 정착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상에서 왼쪽에 있는 제품이 티워터블러틴트(02코지레드)이고,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아티워터글로우틴트(03페어리핑크)입니다.
이 제품들을 구매할 때에도 원하는 다른 색상은 재고가 없어서 남아있는 색만 구매해 온거였어요.
다이소 화장품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손들에 발라보았는데요, 왼쪽이 페어링핑크이고 오른쪽이 코지레드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텍스쳐 구분이 잘 안되더라구요.
확실한건 손앤박 컬러밤보다는 발색이 진하다는 거예요.
(몇일 후 추가로 워터블러틴트-피치썸과 워터블러틴트-로즈뮬리도 구입해 왔습니다. )
손앤박 워터글로우 틴트
손앤박 아티워터글로우틴트(03페어리핑크)는 워터블러틴트에 비해서 유분이 많아요. 입술에 발랐을 때 묵직하고 조금 끈적인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유분이 지속되는 건 아니고 입술에 흡수되어 촉촉함으로 유지되더라구요.
글로우틴트와 블러틴트의 유분차이를 확인하고 싶어서 기름종이에 묻혔는데, 옆으로 번지는 유분은 없었습니다.
손앤박 워터블러 틴트
손앤박 아티워터블러틴트(02코지레드)는 글로우틴트와 다른점이 있다면 입술에 발랐을 때 번들거림이 없어요.
그렇다고 매트한 것도 아니고 촉촉하게 연출되니까 립밤이 따로 필요없어서 간편하더라구요.
또,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손등에 발랐던 부분을 물티슈로 닦았더니 블러틴트는 손들에 착색이 되었어요.
그래서 커피나 음료를 마신 후에도 환자처럼 하얀 입술을 드러내지 않아서 생기있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제가 구입한 코지레드는 색상이 진해서 꾸안꾸는 어렵지만, 톤업크림만 바르고 코지레드 바르면 한듯 안한듯 생기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어요.
워터블러틴트-코지레드
손앤박 워터블러틴트 코지레드 색상 발색샷입니다.
워터블러틴트-피치썸
손앤박 워터블러틴트 피치썸 색상 발색샷입니다.
워터블러틴트-로즈뮬리
손앤박 워터블러틴트 로즈뮬리 색상 발색샷입니다.